취미생활 볼링 이야기

안녕하세요. 홍지군입니다.

오늘은 소쌤과 홍지군의 취미생활을 공유하려고 해요 그건 바로 볼링이에요.

주말에 소쌤과 만나면 보통은 볼링을 치러 자주가요.~

저희는 세종시에 위치한 볼링센터인 나사 볼링장으로 자주 가는데요.

그전에는 제 직업상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일이 많아 소쌤과 자주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볼링장 탐방을 하곤 했었어요.. 하지만 최근에 소쌤이 가르치는 학생이 많아지다 보니 토요일 오후까지 소쌤이 일을하고.. 저또한 토요일에도 일이 있으면 일하러 가야 해서 주로 토요일 저녁 일요일 오전 또는 저녁에 볼링장에 가는데.. 그래서 인지 최근에는 나사 볼링장만 가게 되더라고요. 

소쌤과 저는 둘다 투볼백을 가지고 있는데요 

왼쪽의 노랑색 투볼백은 소쌤의 볼백이고 오른쪽의 핑크색 투볼백이 바로 제 볼링가방이에요~ 

올해 초반에 볼링을 시작하면서 MAX 볼링화를 커플 신발로 구매했었어요.. 올해 초반에 볼링을 시작하면서 이때는 저도 돈을 많이 못벌때여서 공을 살 돈도 없었고... 그래서 신발과 아대만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몇개월동안 볼링장에 있는 하우스볼로 열심히 공을 굴리는 연습만 했었어요..

처음 시작은 100점을 넘는걸 목표로 시작했는데 점차 목표가 120, 130, 150, 최고기록만 넘자

이런식으로 한번씩만 찍어보는게 목표였어요.

첫 볼링공은 시흥에 위치한 볼링장에서 원볼백과, 볼링공 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할때 한참 저희도 볼링공에 대한 욕심이 생기고 있었을때여서 소쌤의 지갑이 열리고 볼링공을 획득했습니다.

왼쪽에 빨강 파랑 공이 홍지군 공입니다. 오른쪽에 보라색 초록색은 소쌤의 공이에요

두공 모두 13파운드 입니다.

확실히 볼링공을 가지고 있으니 평균 점수가 조금씩 조금씩 올랐어요..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고 볼링 에버를 130을 목표로 열심히 볼링을 했었어요.. 

그후 에버 130달성 이후에 14파운드의 공을 하나 더 구매했어요. 

이 공을 가지고 최근에는 총 기록 에버 154 정도까지 많이 올린상태에요~

또 왼쪽에 있는 핑크색 공이 홍지군 공이고 오른쪽 츄파츕스 같은 볼링공은 소쌤의 공이에요

1월달에는 15파운드 공을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전까지는 가지고 있는 공을 잘 챙겨서

평균 점수를 많이 올려야겠어요~~ 


이 글은 2018년 12월 15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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