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쓰던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4세대를 얻었다.

 

얼마전 아내가 쓰던 아이패드가 갑자기 화면에 분홍색 줄이 가더니 먹통이 되었었다..

아주 당황's..

AS센터에 갔다가 메인보드의 문제일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학원 선생님을하고 있기 때문에 수업 자료, 일정등 중요한 자료를 모두 아이패르로 작업을 하기때문에

수업준비에도 큰 어려움이 있어 더 큰 고장이 생기기 전에 아이패드를 새로 구매하도록 권유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를 수리하고 중고로 팔고나서 새로운 아이패드를 구매하면 

비싸게 아이패르를 구매하는것도 아니다! 라는 유혹을 살살~ 

 

 

https://link.coupang.com/a/beQALw

Apple 정품 2022 아이패드 프로 12.9 6세대 M2칩

 

M2칩을 사용한 아이패드 프로 12.9 6세대  128GB WIFI 모델 

가격은 128GB 1,544,420원 카드혜택 최대 5%할인 (와우전용) 

캐시적립 

 

카드 할인 받아서 1,510,250원 6개월 무이자로 구매했습니다... 

사진에서 왼쪽은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오른쪽이 새로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6세대 박스 사진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아이패드 프로 6세대 내용은 별로없어요. 

 

이번에 구매할 때 용량 얼마 안쓴다고 해서 128GB로 구매했어요. 

새로운 아이패드가 도착하고

아내가 사용하던 아이패드는 센터에서 공장초기화를 접수하고 찾으러 갈때는 같이 갔어요.

가서 메인보드 문제가 맞는지 로그 기록이 남았다고 했었는데 로그를 알려줄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소프트웨어 오류로도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서 

 

"음... 그럼 뭐 메인보드 문제가 아닐 수 있는건데 그러면 내가 사용해도 되겠네??"

라는 흐름으로 아내가 사용하던 아이패드를 제가 받아왔습니다..

대신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를 중고로 파는걸로..

 

 

 

아내한테 받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4세대 왼쪽

제가 사용하던 아이패드 프로 11 1세대 오른쪽

 

제가 처음 구매한 아이패드인데 11인치를 사용한 이유가 

 

이미 주변에 아이패드를 많이 사용함 -> 부럽다..

어느날 누나가 아이패드 11인치를 구매함 -> 와 나도 아이패드 사고싶다..

아이패드 12.9인치를 알아봄 -> 돈좀 모아서 사야지..

누나가 아이패드를 안써서 팔아야되나 고민중 -> 내가 살께~

 

흐름으로.. 12.9인치가 가지고 싶었으나.. 11인치가 펜, 키보드 까지 풀세트로 저렴하게

누나한테 살 수 있어서.. 11인치를 누나한테 중고로 구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MTXQ2KH/A 모델 11형 256GB 입니다. 

 

 

휴대성만 보면 12.9인치보다 11인치가 휴대성이 훨씬 좋아요.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이 많다면 12.9보다 11인치가 휴대하기도 좋고 

간편하게 대중교통 의자에서 사용하기에 딱 좋은데 

 

저는 자가용이 있고 휴대성 보다는 화면이 조금 더 큰 화면으로 사용하는게 좋거든요..

주로 집, 카페 장거리 출장 등에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 작은 화면은 조금 불편했었어요..

 

 

이전에 사용하던건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아이패드로 블로그 글 자성도 많이 했었는데 12.9인치는 막 받은 참이라..

한동안은 스마트 폴리오 없이 아이패드만 사용하게 될 거같아요.. 

 

오늘은 그냥 아내가 사용하던 아이패드가 생겨서..

다시 블로그로 돌아왔다~ 알려드리려고 왔어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짜리를 중고로 팔기전에...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리뷰 블로그 글이나 하나 끄적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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