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고 이브이] 1. 구매 후 첫 플레이!!

닌텐도 스위치를 선물받고 아직 많은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정복까지 해본적이 없기에..

이제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해보려고 해요 

 

우선 그 첫번째로 포켓몬스터 시리즈인 

포켓몬스터 레츠고 이브이를 구매해봤습니다. 

 

 

포켓몬 시리즈는 상당히 다양하게 있어서 어떤것부터 시작해야될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요..

옛날에 포켓몬스터 골드, 사파이어는 해봤었지만 역시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우선 마음에 드는 레츠고! 이브이를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은 64,800원 

생각보다 고민하게 만드는.. 가격이에요..

 

당근에서 구매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지만.. 당장 하고싶은 마음에.. 

결제!! 카카오페이랑 연동이되서 생각보다 쉽게 결제가 가능한거 같아요.. 닌텐도 스위치.. 좋아..

 

https://youtu.be/lR2wc0tN1bg

 

시작하고 약 2시간 40분간 플레이 해봤습니다. 

 

 

뭔가 컨트롤러를 하나씩 사용하는게 특이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를 독에 연결해서 컴퓨터 모니터로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낮설었어요.. 

 

 

캐릭터는 여자와 남자 중 선택 할 수 있고 이름도 지어줄 수 있어요.

캐릭터를 선택하거 빼고 이름 지어주는건 옛날에 했던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라이벌 이름도 지어주고~! 게임 시작!!

 

 

마을 밖으로 나가는 길에 오박사와 만나고

야생 이브이 등장~! 

포켓몬을 잡는 방법에 대해서 배웁니다.

 

 

조이콘이랑 화면이랑 일직선으로 하고 조이콘을 휘둘러서 포켓볼을 던질 수 있는데..

상당히 재미있지만..

옆에서 와이프가 보는데.. 계속 웃기만 합니다..

 

 

예전 기억으로는 풀숩을 돌아다니면 랜덤으로 사냥에 들어갔는데 

이브이 에서는 몹들이 계속 나타나고 원하는 포켓몬을 포획할 수 있어요.

 

몸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포켓몬은 일반 포켓몬 주변에 빨강 에너지가 움직인다면 빅 사이즈의 포켓몬

파란색이라면 스몰 사이즈의 포켓몬입니다. 

 

 

 포켓몬은 전투 없이 바로 포켓볼을 던져서 잡을 수 있고 실패 횟수가 많아지면 포켓몬이 도망치기도 합니다.

포켓몬을 잡으면 대리고 다니는 포켓몬 모두 경험치가 증가하고 

빅, 스몰 사이즈의 포켓몬이라면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열매를 주면 포켓몬을 더 쉽게 잡을 수 있어요.

 

 

회색시티 체육관 관장 웅이!

 

 

 

다행이도 게임을 잘 모르긴 하지만 난이도는 초보자도 쉽게 깰 수 있는 난인도 입니다.

속성 몬스터인 모다피로 싸워도 쉽게 이기는것도 있지만 

이브이 만으로도 아주 쉽게 깰 수 있었어요.

 

 

로켓단도 만나고 전투를 두마리가 같이 할 수 있는점이 상당히 재미있었어요.

 

동굴 빠져나와서 블루시티까지 도달했어요~! 

 

 

확실히 1세대 포켓몬스터 인것 만큼 옛날 추억도 새록새록 나고 한동안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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