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핸드폰 액정 직접교체 후기!!

얼마전 아이폰6의 배터리 문제로 배터리를 직접교체를 했었습니다. 

배터리를 직접교체 하면서 액정도 같이 분리를 해봤는데 아이폰의 부품교체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되지 않아서 

이번에 액정도 구매해서 교체를 해봤습니다. 



아이폰6 액정을 구매하고 택배를 받아보니 뽁뽁이에 잘 싸여서 배송이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액정이 깨진지 1년이 반정도 만에 액정을 교체했습니다. 이번에 아이폰8로 바꾸기전에 게임이나 동영상 보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하나씩 교체하고 있어요.



역시 같이 포함된 수리 설명서를 읽어 보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일반인들 또는 전문적으로 수리를 하시는분들께서 올려주신 아이폰 액정교체에 관련된 영상도 많이

찾아보실 수 있기때문에 영상을 보시면서 실시간으로 화면도 보고 설명도 들으면서 액정 교체를 하신다면

조금 더 안전하게 액정을 교체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택배로 온 상품은 코끼리거치대, 새로운 구매한 액정과 실리콘 케이스도 같이 받았습니다.


 

액정 구매시 2가지 선택을 통해서 액정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바로 일반형과 조립형입니다. 

일반형은 액정만 있기때문에 버튼이나 카메라 기타 부품은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의 액정에서 분리해서 교체를 해야하지만 조립형 액정은 전면 카메라와 홈버튼도 같이 조립이 되어있는 상태로 오기때문에 쉽게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6의 일반형과 조립형의 가격은 일반형은 37,000원 조립형은 48,000원으로 11,000원 차이가 있고 아이폰 시리즈가 높아질 수록 가격차이는 많이 나고 낮을 수록 가격차이도 줄어듭니다. 


  


위에 표시된 부분에는 나사가 총 5개가 있습니다. 나사의 키기가 다르기 때문에 나사를 분리할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혹시라도 섞인 분들을 위한 팁을 드리자면 제가 분해했을때 크기는 오른쪽 상단 > 왼쪽 상단 > 나머지 크기는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연결된 케이블은 헤라를 용해서 하나씩 살짝 들어올려 주시면 툭! 툭! 소리와 함께 케이블이 본체에서 분리가 됩니다. 



케이블을 분리하고 난 뒤의 사진입니다. 



아이폰6의 액정에는 본체와 연결할 수 있는 총 4개의 케이블이 있습니다. 해당 케이블은 순서대로 겹겹이 되어있는데 

가장 넓은 쪽부터 본체의 머리부분과 가깝게 살짝살짝 눌러서 결합해 주시면 분리 했을때와 같이 툭! 툭! 소리와 함께 

본체에 결합되어 지는 소리가 납니다. 



액정을 본체에 잘 결합한후 풀었던 나사를 조여준뒤에 액정을 덮고 나사로 조여 줍니다.

그러면 아이폰6의 액정교체가 완료가 됩니다. 일반형으로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홈버튼도 옴겨야되고 액정 뒷쪽의 

판까지 교체를 하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조립형이기 때문에 그냥 액정만 바로 바꿔서 사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편리했습니다.


 

핸드폰 교체를 완료하면 다음은 테스트 입니다.

1. 핸드폰 터치는 잘 되는지?

2. 홈버튼은 잘 작동 하는지?

3. 전면 카메라 작동은 잘 되는지?

4. 화면 밝기는 잘 작동 하는지?

등등 기본적으로 핸드폰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지 테스트 해주시면 됩니다.



1년 반정도 깨진 액정만 보다가 드디어 깨끗한 액정을 사용하니 핸드폰을 새로 교체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액정 바꿔야지 바꿔야지 했는데 바꾸려면 as를 맏기고 받으러가고 하는게 많이 번거롭고 해서 

직접 바꿀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조립형을 구매해서 교체를 하니 교체하는데 10분도 걸리지 않아서 

빠르게 교체하고 핸드폰으로 게임도하고 유튜브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액정 구매할때 서비스로 같이 딸려온 코끼리거치대도 유용하게 계속 사용될 것 같네요 



직접 교체한 아이폰6 액정과 서비스로온 실리콘케이스 그리고 코끼리 거치대 까지 액정도 깔끔하고 상당히 좋네요.

네이버에서 아이폰액정 이라고 검색해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직접 교체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유튜브 영상을 한번 찾아보시고 

구매하신 다음 직접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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