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슬슬 컴퓨터 준비!!.. 일단 견적부터..
- 홍지군 일상/소소한일상
- 2019. 10. 29. 22:31
안녕하세요. 홍지군입니다.
이제 슬슬 11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컴퓨터 견적을 내보고 하나하나 구매를 하면서 준비를 할려고합니다.
다나와에서 CPU를 제외하고 이번에 모을 드래곤볼을 담아봤습니다.
메인보드는 감성과함께 전원부도 짱짱한 ASRock(에즈락) X570 Taichi타이치 를 구매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원부 14페이즈에 CPU 3900X가 나왔을때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메인보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도 그 반열에 한번 올라타볼려고합니다~ 가격은 40만원..
다음으로 램은 OCPC DDR4 16G PC4-28800 CL18 X3TREME RGB AURA (8Gx2)를 선택했는데... 일단 16GB구성에 XMP 3,600MHz를 사용하다가 다시 돈좀 모이면 커세어나 지스킬로 16GB *4EA 총 64GB를 구성할려고 합니다. 가격은 대략 50~70만원정도 하는 것 같네요.
그래픽카드는 갤럭시의 지포스 RTX 2070 SUPER EX Gamer OC D6 8GB * 2개를 구매해서 NVLINK를 사용할려고 준비중입니다. RTX2080ti의 한개의 가격이 어마무시한게..
RXT 2070 super 상위모델 * 2 + SLI브릿지 + 약10만원 = RTX 2080Ti 가격이니.... 그래도 확실히 단일 그래픽카드로는 RTX2080TI를 따라갈 수 없고 NVLINK를 지원하는 게임도 많지 않고.. 전원도 더 먹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SLI 기능을 사용해보고 싶네요.
SSD는 다나와 조립PC선택에서는 삼성전자 970 EVO Plus M.2 2280 500GB로 선택했습니다 SSD는 역시 샘송이죠~ .. 가격은 1TB는 거진 30만원이라서.. 이것까지는... 무리할 필요 없이 보조 하드디스크나 SSD 128GB를 2장정도 더 사용하는 걸로.. 아니면 뽐뿌에 M.2 저렴하게 나오면 그때 준비해야겠어요.
케이스는 오픈형 케이스로 서멀테이크 core P3 강화유리 Snow 제품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오픈형 케이스로 커스텀수냉 PC조립시 내부를 들여다보기 좋고 LED간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기때문입니다!!
커수냉 뿐만 아니라 일체형 수냉쿨러를 구매했을때도 라디에이터(전면)에 최대 420mm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라디에이터 설치하는 곳도 쉽고 라이저 케이블이 제공되서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라이저 케이블 가격이 비싸기때문에 라이저케이블 한개를 뺀 가격이라고 한다면 케이스만으로는 나름 괜찮은 가격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쿨러는 NZXT 크라켄 X72 3펜 라디에이터 가격은 28~30만원 입니다. 누수정책도 있고 RGB감성에 기본 펜도 괜찮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직 다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픽카드랑 케이스를 먼저 구매할생각인데 아마도 이번주쯤에 구매를 하지 않을까 생각이되네요~ 그리고 아직 블랙프라이데이가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램이나 M.2 SSD는 블프에 싸게 나오면 구매할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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