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동] 스포츠마사지 - 차이나&바디샵 이용 후기

나성동] 스포츠마사지 - 차이나&바디샵 이용 후기 

주말에 소쌤과 소쌤동생이랑 같이 나성동에 있는 차이나&바디샵에 다녀왔습니다. 3명다 허리도 아프고 몸도 뻐근해서 소쌤이 마사지를 받으러 가자고 하고 검색해서 찾고 전화예약까지 해서 같이 다녀왔는데요. 마사지샵이란걸 태어나서 처음 방문해보는데 첫 방문이라 그런지 두근두근 거렸어요.

 

 

차이나&바디샵 중국전통마사지샵은 나성로 133-15 애플타워 6층 604호에 있는데 저희는 전단지에 있는게 아니라 샵 메뉴에있는 전신스포츠 + 전신아로마 80분 66,000원 회원가 60,000원인데 현금으로 지불해서 1명당 60,000만원에 결제했습니다. ( 회원가 = 현금가 )의 공식.. 그리고 1회 받을때마다 쿠폰하나씩 찍어주는데 3명이서 받아서 도장 3개 찍어왔네요. 

 

로비에는 다양한 중국차?와 믹스커피가 보이고 옆에는 기다리면서 앉아있을 수 있는 의자도 준비되어있는데 3명이 갔는데 의자가 2개뿐인건 함정.. 

 

 입구에 족욕하는 공간이 있는데 마사지를 시작하기전에 족욕탕에 발을 담그는데 남자는 파랑색 여자는 핑크색 물속에 발을 담그고 나서 시작했어요..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 국화차? 대추씨차? 뭔지 모르겠지만 맛이 없는 차를 줬어요. 먹을만은 했지만 제 입맛에는.... 그닥 ... 차를 다 마시고 발에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주시는데.. 생전 처음 느껴본 경험이었어요,. 

 

3인실 방도 넓었어요. 얼굴 넣는게 신기해서 마사지 받기 전부터 침대에 머리를 박고 기다리고 있었네요.. 

처음 받아보는 마사지는 시원하기도 하고 엄청 아프기도 했네요... 허리가 아팠는데 마사지 받고나니 허리는 조금 괜찮아 졌는데... 어깨쪽에는 별로 안아팠는데 마사지 받고나서 멍든것 처럼 아파요.. 소쌤은 승모근쪽이 아파서 가방을 못메겠다고 말했어요..  마사지 처음 받아봤는데 가끔 생각날때 한번씩 찾아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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