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3 #001] 첫플레이 직업선택, 조작법, 그리고 재의 심판자, 군다

안녕하세요. 홍지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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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 소프트웨어 PC 다크소울 3 디럭스 에디션 한글판 스팀 코드

다크소울3 스팀코드 구매를 통해서 배틀그라운드외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게임인 다크소울3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하는 게임은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이런 게임은 거의 무지하기때문에.. 검색해서 여러개의 게임 중 고민하다가 선택한 게임입니다. 

 

다크소울이 1, 2, 3으로 나눠져있는데 저는 가장 최근에 나온 다크소울3만 구매해서 게임을 해봤습니다. 

이때까지는 난이도가 있다라고만 알고있을뿐 게임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상태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게임의 시작은 인트로영상과 함께 게임이 시작되는데 마치 만화영화를 보는듯한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게임에서 전투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기도 하겠지만 시작 스토리에서는 묘하게 스토리에 빠져들것 같은 느낌이네요. 

 

다크소울3의 직업은 기사, 용병, 전사, 전령, 도적, 자객, 마술사, 주술사, 성직자, 가지지 못한 자 총 10가지의 직업군으로 나눠져 있고 직업이 나눠져 있는 만큼 무기나 방어구 같은것들도 다르기때문에 자유도가 높지는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직업을 세부적으로 보면 

기사 - 높은 체력과 단단한 금속 갑옷으로 타격에 강하다 (검, 방패)
용병 - 높은 기량으로 쌍곡검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검,방패,쌍곡검)
전사 - 높은 근력으로 무거운 전투도끼를 다룬다  ( 도끼 )
전령 - 견실한 창 외에도 작은 회복의 기적을 다룬다  (창)
도적 - 등 뒤에서 일격을 가하는 단도 외에도 병사 시절 부터 사용하던 활 또한 다룬다 (단검, 활)
자객 - 관통검에 더해 암살을 위한 마술의 소양을 쌓았다 (검, 마법)
마술사 - 높은 지성으로 소울의 마술을 다룬다 (검, 마법)
주술사 - 불을 다루는 주술사, 손도끼를 휘두르는 전사이기도 하다 ( 손도끼)
성직자 - 높은 신앙으로 여러 기적을 사용한다 ( ? , 방패)
가지지 못한 자 - ? 태생도 모르는 벌거숭이 

정도 되는 것 같다.  처음 시작을 쌍곡검을 다루는 용병을 선택해서 플레이 했기때문에 다른 직업에대한 정보를 알 지 못해서 대충 캐릭터 작성에 나오는 직업표시로 분류해봤습니다. 

 

캐릭터의 성별은 남성, 여성 2가지의 선택이 있고 연령층은 청년, 중년, 노년의 3가지의 선택이 있습니다.  

샘김새, 체격, 외모의 경우에는 디테일하게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서는 자유도가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최근 아이온, 로스트아크와 비슷할정도로 캐릭터를 강해보이게 만들거나 이쁘게 만드는것도 가능하지만 그만큼 캐릭터 생성에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합니다.. 저는 그냥 기본 세팅에서 몇가지만 수정해서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다크소울 이름에 맞게 조금 어두운 분위기의 인터페이스가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조작법은 PC게임으로 구매했지만 PS4와 마찬가지로 조이스틱을 이용한 게임 조작때문에 버튼에 대한 설명또한 조이스틱으로 설명이 되어있어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습니다. 

 

키 사용에 대해서는 키 설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상호작용 & 액션 : E (결정, 대화하기, 아이템줍기 등등)
락온 & 취소 : Q (전투시 빛나는 점 모양으로 적을 지정, 특정 상황에서의 취소버튼) 
이동 : WASD 
아이템사용, 기능1 : R (물약사용 또는 장비지정 후 R 장비 즉시 해제) 
무기 양손 잡기, 기능2 : F (쌍곡검 사용시 양손무기잡기 & 인벤토리에서 아이템 설명보기)
제스처 메뉴 표시, 기능3 : G (제스처 메뉴 표시 & 인벤토리 창에서 아이템 사용메뉴)
오른손 무기 공격 : 좌클릭 
오른손 무기 강공격 : Shift + 좌클릭
왼손 무기 공격(방패막기) : 우클릭
왼손 무기 강공격 : Shift + 우클릭 
달리기, 백스탭, 구르기 : Space bar (달리기 스페이스바 길게 누르기,  백스탭 제자리에서 스페이스 , 구르기 이동 도중에 스페이스 )
걷기 : Alt

정도 되겠네요. 자세한 기술은 사용하면서 익혀야할 것 같습니다. 

 

 

게임에서 한번 죽고나면 소울포인트가 0이되고 죽은 자리에 다시 돌아가보면 초록색깔 소울이 떨어져 있는데요. 그동안 모았던 소울이 담아져있기때문에 죽을때마다 꼬박꼬박 가서 챙겨줘야 합니다.. 저는 잘 몰라서.. 첫번째 보스를 잡고 다음 모았던 소울을 다음 지역에가서 날려버렸어요... 

 

 

 

처음 시작부터 재의 심판자, 군다를 잡을동안 몇번을 죽었는지 확인해보니 총 25번이나 죽으면서 게임을 했네요... 

이런 게임을 많이 접하지 못한것도 있지만.. 심각한 수준의 발컨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알려지기는 난이도 보통정도라고 들었는데.. 저한테는 매우 어려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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