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상 - 쿠팡 파트너스 2월 1일 ~ 3월 8일까지 수익금 공개 | 개인적인 생각!

안녕하세요. 홍지군입니다.

최근 블로그 활동을 전혀 안하고 있었습니다. (반성 중 - 0 -;;;) 

2020년 블로그 활동보다 2021년의 블로그 활동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최근 일이 바쁘기도 했고 무엇보다 다른 수익에 대한 생각도 하면서 머리를 식힌다고 게임을 하다보니... 잠깐 사이에 2021년의 1월과 2월달이 모두 슥~~ 하고 지나가버렸네요. 

 

본업인 도배일을 하면서 취미겸 부업으로 블로그를 해서 블로그의 수익금이 월 10만원 이상만 되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었지만 최근에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조금 더 열심히 하고자 쿠팡 파트너스 api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험과 구동까지 하고 구동과 함께 수정 + 업그레이드를 병행하면서 관리중이라 블로그를 할 시간적인 여유도 없었습니다.. 

 

2019.10.30 - [홍지군 일상/티스토리 블로그관리] - 쿠팡 파트너스 가입과 네이버 블로그 배너 적용방법

쿠팡 파트너스 가입과 네이버 블로그 배너 적용방법

첫 쿠팡 파트너스의 시작은 2019년 10월 쯤 부터 시작했고 첫 활동부터 2021년 1월달 까지의 수익금이 2월 1일 부터 3월 8일 까지의 수익금 에 반도 안되기에 1년 3개월 동안 쿠팡 파트너스의 수익금은 20만원도 안됬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블로그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습니다. 단순히 내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에서 한참 전 부터 시작된 블로그를 하면서 광고로 수익을 얻는 수익형 블로그가 생겨나고 블로그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아졌습니다. 유튜브와 다르게 목소리와 얼굴 등을 공개하지 않고도 글 작성만 하면 되기 때문에 소심하고 남 앞에 서기를 꺼려하는 저같은 경우에는 유튜브 보다는 블로그가 자유롭고 편한것 같습니다. 

 

2월 1일 ~ 3월 8일 까지 쿠팡 api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돌려본 결과입니다. 프로그램의 작동 시기는 2월달의 중순 쯤 부터 프로그램의 시작 이라고 보면 상승곡선이 명확하게 나타나서 사실상 프로그램을 돌리고 한달도 안되서 수익금이 40만원 정도 되는 것 이네요. 블로그에 리뷰와 함께 쿠팡 파트너스의 활동을 하는 것 보다 프로그램으로 돌려서 유입자를 늘리는 것이 오히려 쿠팡 파트너스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더 효율적이기는 하네요. 

 

잠깐 다른 이야기인 수익형 블로그와 쿠팡파트너스에 대해서 해볼까합니다. 

 

수익형 블로그로 만들기 위해서는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의 전용광고인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블로그에 추가해야 하고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애드핏"이나 구글에서 제공하는 "애드센스" 그외 광고를 사용할 수 있는데 네이버와 티스토리 보두 "애드고시"라고 불러지는 검수에서 통과를 해야지만 블로그에 광고를 올릴 수 있게됩니다.

 

그에 비해서 쿠팡 파트너스의 경우에는 승인되는 절차가 첫 수익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승인이 완료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블로그의 첫 시작부터 수익이 발생하는 것을 원한다면 쿠팡 파트너스와 그외 사이트에서 하는 것들을 추가해서 광고와 함께 수익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애드포스트 운영정책 중

 

다만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 중이라고 한다면 무조건 적으로 쿠팡 파트너스 글만 올리게 되면 나중에 "애드포스트"승인 심사에서 거절 당하게 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운영정책에 행운의 편지글, 스팸글, 홍보글 등의 도배성 컨텐츠 부분을 보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많이 한다면 글 수는 늘어나지만 결국 수익을 위한 홍보글이 되고 이런 글이 많아지면 결국 도배성인 글이 되게 됩니다. 

 

운영정책의 다른 내용 중에는 "미디어 고유의 콘텐츠보다 애드포스트 광고를 포함한 기타 광고성 콘텐츠의 비중이 큰 경우"  이런 경우에도 애드포스트 운영정책에 위반되는 내용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시면서 애드포스트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빠른 수익금을 위해서 애드포스트 이외에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었다면 애드포스트 등록도 어렵고 오히려 블로그의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니 잘 생각하고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그냥 일상과 함께 쿠팡 파트너스 수익금을 공개할까 해서 글작성을 하다가... 이상하게 옆길로 틀어져서... 글이 길어지기만 했네요.

아직 프로그램 개발중이기도 하고 그외 웹서버를 구축해서 티스토리가 아니라 개인용 홈페이지를 하나 개설할 예정이라 블로그에 글 작성이 어려울 수 있지만 개발 중 발생한 일이라던가 개발일지 아니면 프로그래밍 언어나 컴퓨터 관련된 글을 작성하게 될 것같네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많이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쿠팡 파트너스와 수익형 블로그의 개인정인 생각을 끄적여봤습니다. 글 내용은 참고정도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