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9 45mm 개봉기

 

안녕하세요. 홍지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사고싶던 애플워치를 구매하게 되서 구매후기를 작성하기로 했어요.

 

애플워치는 SE, 울트라, 베이직 3가지 모델로 나오는데 항상 가지고싶으면서도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어요. 저에게 가장 큰 고민은 도배일을 하고있기 때문에 풀, 본드, 실리콘 같은게 묻으면 싫을거 같다. 몇 만원 짜리면 그냥 쓰겠지만 작은돈이 아니기 때문에 안사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하나씩은 가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큰맘먹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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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애플워치 9 GPS

 

 

제가 구매한 애플워치는 기본 시리즈로 매년 새롭게 출시가 되는 모델입니다. 

애플워치 SE : 보급형 워치 베이직 / 울트라 시리즈에 비해 성능제한이 있음 가격이 저렴함
애플워치 Series :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판매되는 베이직 모델
애플워치 울트라 : 티타늄 프레임으로 내구성이 좋음 가격이 비쌈. 

 

애플워치 울트라는 티타늄 프레임으로 내구성이 좋지만 디자인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SE는 너무 작은 디스플레이 화면과 베이직 모델에 비해 성능제한이 있어요. 그래서 애플워치는 베이직 시리즈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울트라는 115만원 베이직은 60만원 SE는 32만원으로 한단계씩 내려올때 절반 가격 수준으로 가격차이가 있어요. 

 

애플워치9 구성품 : 본체, 충전선, 스트랩

 

애플워치 Series의 외관은 1~3시리즈, 4~6시리즈, 7~9시리즈와 동일한 외관이 특징입니다. 3세대를 거칠 때 마다 외관의 디자인 차이가 생겨요. 와이프는 애플워치7을 사용하고 있고 처제가 애플워치8 그리고 이번에 제가 애플워치9를 구매해서 외관을 보면 3개의 제품 세대의 외관으로는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애플워치9 셀룰러 모델은 개통시 단독으로 통화가 가능하다고 워치만 단독으로 가지고 나가는 일은 없고 스마트폰을 항상 먼저 챙기기 때문에 더 비싼 가격과 개통비용을 들여가며 사용할 필요가 없어 제 애플워치는 GPS모델이에요. 아이폰과 연동해서 문자나 카톡을 보낼 수 있고 통화도 가능해요.

 

 

아직 세팅은 기본 세팅만 했는데 기능을 한번 더 많이 살펴봐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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