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도쿄 자유여행 우에노 공원 2편


도쿄 자유여행 우에노 공원 2편


우에노 공원 깊숙히~~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넓고 깨끗합니다.

의자 묘기를 하실때만 딱 봤네요.

의자묘기 말고도 다른 공연도 하셨지만 신기한건 역시

의자 위에서 중심잡기에요.. 의자끼리 걸리는 부분이 있는건 맞지만..

그래도 신기해서 계속 처다봤네요.


일본에서 보는 비둘기!!

우리나라 비둘기는 다 어디갔는지 한두마리씩만 보여서 슬퍼지네요.

일본을 많이 돌아다니다 보면 새한테 먹이주지 말라는 경고문구가 상당히 많은데 

여기에서는 먹이를 줘도 되나봐요.. 할아버지가 빵조각 나눠주시더라고요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먹고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주문하기 힘들어서 포기

스타벅스 옆쪽으로는 간이음식점, 상점 등 앞쪽 뒷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어요. 

코르크마개 같은 걸로 사격해서 물건을 쏴서 떨어트리는 사격게임도 해봤습니다. 

4발에 300엔 8발엔 500엔이라고 되어있어

500엔을 내고 8발을 얻었습니다. 

아무리 7발 쏘는 동안 아무것도 안넘어가니깐 

점원누나가 풍선은 잘넘어간다고 해서 

풍선만 하나 건졌습니다.

조금 더 가다보니 시원한 맥주와 사케 그리고 음식들

알바? 점원? 이뻣어요(가장 중요!!) 

시원한 맥주 두캔사서 호로록 했습니다. 

풍선공연 하는것도 맥주를 마시면서 관람했습니다. 

풍선 하면떠오르는 원피스의 루피 

뜬금...

간이상점을 지나오면

분수대가 나옵니다..

우에노 공원 크기도 엄청나게 크네요...



도쿄 서양미술관이 있는 입구로 가서 

미술관 앞에 있는 동상을 찍으면서

우에노 공원 마지막 을 장식했습니다. 



앞쪽에 동상이 멋드러지게 서있어서 


사진 찍을 겸 한번 입구까지만 들어가봤습니다. 


미술관은 돈내야되요.. 그래서 안갔어요.

뒤로가면 박물관도 있지만..

박물관 까지 갈 힘이 없어서 밥먹으러 밖으로 이동했습니다.



우에노 공원 너무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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