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세트시켰더니.. 소 저금통 사은품을 주네..
- 홍지군 일상/음식점과 맛집
- 2019. 8. 28. 22:30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세트시켰더니.. 소 저금통 사은품을 주네..
안녕하세요. 홍지군입니다.
오늘 점심에는 햄버거가 먹고싶어서 집에서 햄버거를 시켜먹었습니다.
간만에 쉬는날 집에서 햄버거를 즐기는 여유 ~
개인적으로 맥도날드를 좋아하지만 집 주변에 맥도날드가 없고 롯데리아뿐이 없이때문에.. 롯데리아에서 한우불고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최소 배달금액이 11,000원이여서.. 한우불고기버거 세트에 치킨휠레 2조각을 추가해서 13,300원에 결재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와 한우불고기버거, 감자, 치킨휠레 2조각
다음으로 같이온 소 저금통!! "돼지 저금통" 이라는 단어에 너무 각인 되어 있어서 그런지 처음 봤을때는 뭐라고 불러야하나 "소 돼지 저금통" 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도.. 들었네요.
햄버거를 손에들고 상자에 감자튀김을 넣어두고 뚜껑에 소스를 뿌려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이건 좋은것 같네요. 나오는 쓰레기를 바로바로 정리할 수 있어서 마음에 쏙~
기존에는 동전 저금통이 없어서 과자를 먹고나서 "이거 동전통으로 써도 괜찮겠는데??" 라는 생각을 한뒤로 저금통이 되었는데 이번에 아무생각 없이 롯데리아에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소 저금통을 받았기에 동전들을 소 저금통으로 이사 해주기로 했습니다.
동전은 딱히 꺼내슬 일이없었는데 천원짜리는 종종 꺼내써서 꺼내보니 천원짜리 한장뿐이 없네요..
가지고 있던 동전을 먹은 저금통~ "철그럭 철그럭" 소리가 너무 좋네요..
"철그럭 철그럭" ASMR... 뭔가 듣기 좋아서 신나게 흔들고 놀다가 스티거 눈이 떨어져서.. 붙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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