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일지) 오랜만에 일 방문자 수 1,000명 돌파!!

와!!! 오랜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가 1,000명을 넘어 1,100명에 아주 가까운 1,099명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1,000명을 넘었던 때가 7월 17일 이니깐 한달 반 만에 다시 일 방문자 수 1,000명을 넘기게 되었네요. 

 

7월 17일 VS 9월 2일 
네이버 검색 96 -> 97        1 증가
다음    검색 110 -> 101      9 감소
구글    검색 643 -> 672    29 증가
빙       검색  21 ->   10      11 감소

검색 토탈  870 -> 880     10증가

SNS  28 -> 63                  35증가

기타
직접 유입  218 -> 108     100감소
기타 유입  53   ->  48      5 감소  

디바이스
모바일 29% -> 38%    모바일 유입양 pc대비 9% 증가

7월의 검색과 9월의 검색의 총 증감율로 봤을때에 제 블로그가 검색을 통해서 노출되어지는 빈도는 7월달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그만큼 7월 이후에 작성 된 글이 검색을 통해서 방문자를 유입시키는 효과는 크게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sns 카카오톡에서 링크를 통해 접속하는 경우가 조금 더 많아졌네요.

 

봇에 맞춰 컨텐츠가 노출되어지도록 글을 쓸 때 조금더 신경 써야 겠다는 생각....

 

다음으로 기타의 직접 유입과 기타 유입 2가지를 보면 직접 유입이 7월 218명으로 9월에 비해서 2배 정도나 되어지는 방문자수를 보여주는데 이 것은 블로그 구독자를 만들고 얼마나 소통했는지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7월 초반 구독과 맞구독을 통해서 구독자를 늘리는 작업을 하면서 이웃이 생기고 그만큼 서로 왔다갔다 이야기를 많이 나눌때에는 직접 유입 수가 상당히 높았지만 최근에는 큰 활동이 없었어서 직접유입의 빈도가 7월과 비교했을 때 크게 감소했습니다. 

 

기타 유입은 다른 곳 (블로그, 카페, 네이버 지식인 등)에서 내 블로그를 링크 걸었다면 그 링크를 통해 유입된 방문자는 기타 유입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총 방문자 수에는 정상적으로 들어와질 것 같지만 기타 유입과 직접 유입의 기로에서 통계가 왔다갔다 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의심을 해봅니다. 

 

 

개인적인 마무리 생각! 

블로그 관리&성장에서 방문자 통계를 확인 해 비교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통계관리 중요성)

글 작성은 많았는데 검색 통계가 몇개월간 큰 변동이 없다면 글쓰기 방법을 바꿔 보고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그 뒤에 고민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컨텐츠의 중요성) 

구독과 선댓글 등의 이웃을 만드는 것이 블로그 방문자 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나 의미없는 컨텐츠에 구독자만 늘린다면 초반의 효과는 볼 수 있겠지만 자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구독자가 재방문을 한다는 보장을 쉽게 하기 어려운것 같다.

 

(키워드 선정) 

아마도 블로그 성장을 위한 강의를 본다면 "키워드"와 "네이버 봇이 좋아하는 글"이라는 내용을 보게 될 것 같다.. 아니 그냥 돌아다녀도 보이는데 확실한 건 "키워드"와 "컨텐츠"의 조합인 것 같다. 쉽게 말하면 영화를 보고 영화에 대한 글을 작성한다고 "영화"가 키워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어찌 보면 영화의 "명대사", "주역배우의 소감", "영화의 부재"가 키워드가 될 수 있는데 어느 정도 소개할려는 영화와 관련이 있는 내용도 함께 컨텐츠에 작성하면 특정 단어가 검색의 키워드가 되어 방문자가 유입되어지는 것 같다. 

 

실제로 영화와 관련된 리뷰를 블로그에 몇개 작성했는데 글을 쓰는 방식에 따라서 검색으로 유입되는 컨텐츠의 온도차가 심하다는 것을 느꼈다. 알고 있지만 막상 다시 작성하려고 생각하니 머리가 아파 블로그에 글을 못써서 안달난 상태가 아니라면 못할 것 같다. 영화리뷰를 예로 들어서 하나 더 이야기 하면 명대사를 작성하는 것이 검색 유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글 작성 시 명언이나 사자성어 뜻풀이를 같이 작성하면 도움이 된다"라는 걸 보신 분들고 계신텐데 티스토리 외에도 다른 블로그를 관리했을때 느끼는 것은 작성하는 것이 어느정도 도움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컨텐츠의 키워드를 어디로 잡을 것인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뭐 이것 외에도 다른 생각들이 있지만 이런 것들을 한번 모아서 긴 생각을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블로거 분들의 생각을 듣고싶기도 하고.... 모두 같이 블로그 성장합시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