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2020년 9월, 10월 방문자 수 및 애드센스 수익금 공개

안녕하세요. 홍지군입니다. 

최근에는 블로그 활동을 전혀 하지도 않고.. 눈팅하거나 들어와서 글을 쓸까 하다가 포기하고 그냥 쉬자!! 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저는 인테리어 일을 하고 있어 매년 명절의 전, 후 에는 항상 일이 많은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 활동을 하기 힘들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평소 아침일찍 일어나 출근하고 보통은 5시에서 5시 반정도면 일을 끝내고 짐정리 후 퇴근하는게 보통이지만 올해 여름에는 역대급 폭우로 인해서 물에 잠긴 집이나 방에 물이 새어나와 인테리어 공사를 다시 하는 일이 많아져서 그런지.. 최근에는 일이 끝나고 난 뒤에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9시 ~ 10시에 도착한다거나 월,화,수,목, 금, 토,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이런 일정으로... 쉬는 날 없이 일하게 되어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도 2주에 한번 겨우 일정을 빼고 서 만나거나 3주에 한번 보거나 할 수 있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깐의 시간동안 블로그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하자 해서 최근에 다시 게임 "거상"을 시작했습니다.^^

9월 달에는 그래도 몇건의 글을 작성하면서 꾸준히 블로그를 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작성한 글은 많이 없었습니다. 일이 많이 바빠지기 전의 체력이라 블로그 작성하는 여유는 있었는데 9월달의 월간 블로그 방문자 수는 23,963명 7월과 8월을 비교해서도 살짝의 방문자 수 증가 수를 보였습니다. 

 

9월달의 애드센스 수익금은 12.11 달러! 

9월달의 애드센스 수익금이 12.11달러로 낮은 이유는 9월달 swpfun.tistory.com의 기본 티스토리 주소에서 도메인을 구매하고 티스토리의 주소를 jikun.kr 주소로 변경하면서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도 jikun.kr의 주소를 등록을 해줘야 했는데 그런 작업을 하지 않았어서 그런지 블로그 방문자 수에 비해서 수익금은 지금까지의 블로그 수익 중에서 낮은 수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 블로그 주소 변경 시 애드센스의 수익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등록되어있는지 어떤 부분에서의 광고가 가장 수익성이 높은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10월달에는 9월달에 비해서 대폭 증가한 33,103명의 방문자수를 보여주었습니다. 10월달에는 블로그의 관리를 하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 없고 일 방문자 평균을 본다면 이전의 7월, 8월, 9월달에 비해서 일 평균 방문자 수가 50 ~ 100명 가까이 줄어 이제는  일 평균 방문자 수가 500 ~ 700명까지의 일 방문자 수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월달의 월간 방문자 수가 3만 3천여명이 된 이유는 10월 15일과 16일 일간 방문자수가 6,150명과 6,777명으로 블로그를 하면서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에서 비슷한 숫자의 일 방문자 수를 보인 적이 있지만 티스토리에서는 작년의 월간 방문자 수와 비슷할 정도로 하루만에 6천명 2일 동안 거의 월 방문자 수의 절반인 1만 2천명 정도의 방문자 수를 보여주었다. 

 

10월달 예상 수입은 42.05달러 최소 목표가 100달러인 애드센스를 본다면 최소 지급금액의 절반에 가까운 42.05달러 그래프만으로 본다면 10월 1일 ~ 13일 다시 19일 ~ 31일까지의 일 수익금은 모두 1달러도 안되는 0.10 단위의 수익금을 보여주었지만 다행이도 15일과 16일 방문자가 폭등한 날에는 15일 12.85달러 16일에는 20.10달러로 32달러 정도 약 2일을 제외한 29일동안 10달러로 15, 16일을 수익금을 제외한다면 월 평균 수익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10월 15일과 16일 일간 방문자 수가 폭등한데에는 블로그에 작성했던 "송탄 맛집 스모크 타운"글이 큰 효과를 보여주었다. 다음 메인 페이지에서 "여행맛집" 카테고리에 2번째에 글이 위치하게 되면서 2일간 폭등한 방문자 수와 큰 수익금을 얻을 수 있었다. 덕분에 월간 방문자에서 기타 유입으로 방문된 인원수는 13,672명으로 큰 증가를 보였다. 

 

글의 양도 중요하지만 내용의 질과 사진이 크게 한 몫을 하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맛집을 주로 포스팅하는 블로그의 경우 글을 잘 작성하고 주요한 맛집들을 잘 돌아다닌다면 다음이나 네이버의 메인에 글을 올라오는 일도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맛집을 자주 다니지만 글을 작성할까 말까 하는 고민도 많이 한다 이유는 블로그를 생각하지 않고 먼저 먹어버리거나.. 아니면 귀찮거나... 그래도 이런식으로 한번 메인에 글이 올라가고 나서는 조금 더 글의 정확성이나 읽기 좋게 글을 작성해야겠다 생각하지만.. 어릴 적에 공부와는 친구하지 않았던 과거를 생각하면서 지금 책도 읽고 다른사람들의 글 도 읽으면서 글 작성 스타일이라던가 사진을 찍는 방법이라던가 배우고 있지만 글이 한줄한줄 넘어갈 때마다 내가 무슨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나. 이렇게 쓰여도 읽기가 편할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아직 블로그 관리를 하면서 조금더 명확한 정보다 좋은 글을 작성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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