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달 블로그 "방문자 수 및 에드센스 수익 공개"

안녕하세요. 홍지군입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세계가 많이 떠들석 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2021년 신축년의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마냥 기쁘고 뭔가 새롭게 시작되어야 할 한해의 시작이지만 2020년 한해 동안 코로나19 질병과의 전쟁에서 경재적인 부분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격었지만 아직도 코로나19의 피해는 증가하고 있고 최근들어 1,000명이 넘는 확진자 발생과 몇몇 사람들의 이탈행동 때문에 이제는 코로나의 확산을 추적하기에는 많이 힘들어진 것 같고 점점 집 근처에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 앞까지 왔구나 라는 느낌이 듭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부터의 승리를 통해서 힘들었던 분들 모두 좋은 일이 가득하고 2020년 코로나로 손해봐왔던 것들이 조금씩 조금씩 회복되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0년 10월, 11월에는 맛집의 키워드로 다음 메인에 음식 카테고리에 글이 올라가면서 방문자수 급증과 그에 따른 수익이 많이 증가하였지만 저에게는 다행이도 일이 많이 있던 12월에는 야근도 있었고 그만큼 쉬는 날도 많이 없었을 정도로 바쁜날의 연속이었습니다. 바쁘면 좋지만 일용직(프리랜서)인 직업특성상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일도 많고 코로나로 인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다면 일을 못하는 만큼 경재적인 부분에서 가장 큰 위험이 생기기에 방콕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일할때 마스크를 쓰고 일하면 숨을 쉬기 어렵고 금방 지치지만 어느정도 감내하면서 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몸이 더욱 더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있고 몸이 피로하니 블로그 보다는 게임을 더 많이 찾게되는 12월 달 이었습니다. 12월 달에는 가장 많이 방문했던 방문자 수는 12월 22일의 853명으로 지난 11월달의 일 최대 방문자 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많이 내려왔네요. 

 

12월의 월간 방문자 수만 보더라도 지난 11월 보다 7,933명이 감소했고 이는 11월달 일 방문자수가 가장 높았던 날의 방문자 수와 근사한 수치이기 때문에 11월과 12월 모두 10월달의 일 방문자 수에 비해서 약간 감소했다 라고 여겨집니다. 비슷한 월 방문자 수로는 5월 7월 9월의 방문자 수와 비슷하지만 10월과 11월의 일방문자 수 폭등과 비교해 보면 9월달에 비해서 블로그의 성장은 없었다 라고 여겨집니다. 

 

9월, 10월, 11월에 비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12월에는 방문자가 발생하는 검색유형의 방문자 수 중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블로그에 방문하는 방문자 수의 비중이 증가했다는 점에서 블로그가 한층 더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네이버에서의 검색 비중이 늘지 않았다면 오히려 2020년 1월과 2월 처럼 방문자 수는 많이 급갑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방문 통계의 검색에서 네이버 검색의 유입이 높아진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전 네이버에서의 "통합" 검색과 "VIEW"검색에서 제 블로그의 검색 결과는 보통은 웹 검색 위주로 검색이 되었지만 이제는 네이버의 블로그 검색영역인 'VIEW' 검색 영역에서 홍지군의 티스토리가 웹이 아닌 블로그로 검색이 되어진다는 점에서 네이버 검색의 블로그 부분에 노출되어 질 가능성이 생겼다는 것은 방문자 수 증가에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던 대목이라고 생각됩니다. 

 

홍지군의 티스토리는 swpfun.tistory.com의 주소 외에도 jikun.kr이라는 주소를 가지고 있는데 jikun.kr이라는 새로운 도메인을 호스팅해서 사용한 뒤로 검색 부분에서 더 효과를 본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네이버에 블로그 영역인 VIEW에 표시되어지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2020년 한해 동안 네이버에서 웹 영역에만 표시되던 블로그가 jikun.kr이라는 도메인을 호스팅 한 후로 VIEW영역에서 검색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2020년 12월의 에드센스 수익금은 9.45달러의 수익금을 얻었습니다. 한화로 약 10,363원으로 2020년 한해 동안 가장 적은 수익금을 얻었던 달입니다. 블로그에 신경도 많이 안쓰기도 했고 게임에 관한 글을 조금 작성하기는 했지만 인기가 높은 게임도 아니며 오래된 게임으로 검색되어 유입되는 경우도 많이 없고 그냥 블로그 활동을 한다 라는 개념에서 작성했던 글일 뿐 의미 없던 글 작성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이전까지는 방문자수 = 수익금이 어느정도 비교가 되어왔었던 느낌이었는데 12월 방문자 수에 비해서 수익금이 낮아지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하게 되고 블로그를 조금 더 활성화 시키고 좀 더 다양한 주제와 실용적인 글 그리고 하고싶은 것과 별도로 수익금을 얻어 부업으로서의 블로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네요.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과 저와 같은 블로그의 성장을 격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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