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도쿄 자유여행 오다이바 1편 (유리카모메, 해변공원)

도쿄 자유여행 오다이바 1편 (유리카모메, 해변공원)

도쿄 여행코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오다이바!!! 

오다이바는 1800년대 해상공격으로 부터 도쿄 중심부를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섬으로 놀거리가 많은 도쿄에서도 가장 놀거리가 많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오다이바 관광지도!!

 

오다이바에는 유리카모메라는 무인운전 자기부상열차가 지나다닙니다.

유리카모메를 이용하실 분들은 신바시역에서 유리카모메를 찾아서 이용하시면 되요 . 

자기부상열차는 성인기준 1일권 이용시 820엔 입니다. 

구간별도 구매하셔서 이동하실 수 있지만

1일권을 구매하시고 이곳 저곳 빠르게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바이바의 풍경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유리카모메의 맨앞칸과 맨뒷칸에서 정면 창가쪽에 자리를 잡으시면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자기부상열차와 

탁!트인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이번 여행에서 시간이 많아서 열차 앞칸만 기다렸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하고 그러지는 않아요 

우선적으로 먼저 구경을 한 곳은 

오다이바 해변공원 입니다. 

리포터? 촬영도 하고있었어요.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씨는 아니지만

비가 살짝 왔어요..

그래도 태양을 가려줘서 시원하게 구경할 수 있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는 

다시 해가 뜨고 밝아지더라구요..

해변공원 산책하면 역시 빠질 수 없는게 생맥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 

생맥주 한잔을 주문해서 마시면서 걸어다녔습니다.

해변공원에서 넓직하게 보는 레인보우브릿지 

모든 여행이 똑같지만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다는걸 느낍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지만..

확실히 시야각과 화각의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파노라마 사진으로 촬영하면 답답한 사진 크기에서 벗어나 크게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오다이바 해변공원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하다보면 

금방 후지TV 건물 앞쪽까지 오게되요..

그만큼 해변공원 산책을 하면 풍경을 보면서 걸어다니는 재미가 있고 

그리고 일본사람외에 외국인들도 많아서 

아.. 관광지구나 라는 느낌도 많이 받았어요 

길도 이쁘게 잘 되어있고

길도 깨끗하고 흡연부스도 설치되어 있어 

깔끔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기념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가 많이 있어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을 장소를 찾아서 사진 촬영을 해보세용~

도쿄 자유여행 오다이바 1편 (유리카모메, 해변공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