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3 #017] 로스릭성(용 사냥꾼의 갑주), 대서고(쌍왕자)

안녕하세요. 다크소울3를 플레이중인 홍지군입니다.

 

https://youtu.be/DIDyKQmgKqo

 

힘겹게 영웅 군다를 잡고.. 문을 열고 어두워진 불의 계승의 제사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빼먹고 온게 많은지 다른 분들은 여기에 화방녀가 있던데.. 저는 화방녀는 보이지 않더라고요.. 맨붕.. 

 

첫 시작은 어두워진 불의 계승의 제사장 주변을 둘러보고 로스릭성의 용의 연병장에서 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불 뿜는 용 두마리를 지나가야 하는데.... 다리의 왼쪽편에 붙어서 가면 조금 늦게 불을 쏠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왼쪽편으로 쭉 달려서 오른쪽에 살짝의 초록색용이 있는 쪽의 문부터 달려갔습니다. 

 

방에 들어가 잡몹들을 처치하면서 사다리를타고 올라가니 용의 발이 보이는데 용의 발에서 어두운기운이 느껴집니다.

때리면 괴물이 나와요.. 연가시의 괴물버전??

 

돌아다니다 위에층에서 레버 발견!!! 무조건 건드려~ 그러면 아래쪽 가운데 철문이 열립니다. 오호~

 

밖에 나와보니 백룡도 죽어있네요.. 

 

이제는 정면에 보이는 계단윗쪽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여기의 로스릭 기사는 정말 아프고 강해요..

 

윗측 밖으로 나와 왼쪽으로 첫번째 방에 있는 리프는 "로스리성" 화톳불에서 화톳불을 바라보고 왼쪽으로(로스릭 기사, 창) 있는 뱡향으로 나가면 보이는 리프트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리프트에 나와 바로 정면에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면 "용 사냥꾼의 갑주"를 만나게 됩니다.. 요녀석은 이상한 도끼와 엄청큰 방패를 가지고 있는데..저는 이미 다크소울3 플레이를 하면서 잔불과 도우미 없이는 깰 수 없다는 판단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소생이 불가능한 손을 가지고 있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용 사냥꾼의 갑주"를 처치!!!

 

"용 사냥꾼의 갑주의 소울"과 "태양의 메달" 그리고 36,536의 소울포인트를 얻었네요. 표시가 안되서 계산해버렸네..

 

"용 사냥꾼의 갑주" 화톳불을 지나 유해를 조사하면 유해로부터 "대서고의 열쇠" 아이템을 드랍하고 "대서고의 열쇠"를 사용해 정면에 보이는 문을 열어줍니다. 

 

대서고에 들어서자 마자 노야?? 잡몹의 노야가 있네요. 

 

노야를 때리다 보면 땅으로 숨어 도망가는데 이때 주변에 있는게 아니라 점점 윗층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윗층으로 올라가면서 노야를 찾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바닥이나 벽에 있는 책 근처에 가면 책에서 손이 나오면서 맞으면 중동지수가 증가합니다..

이 위치에 가면 환영으로 된 벽이 있는 메시지가 있으니 바닥을 잘 살펴보세요. 

어느정도 옥상까지 올라면 길이 없는데.. 발코니로 나가서 사다리 타고 내려와 지붕을 밟으면서 이동하게 됩니다. 

 

지붕타고 와서 밖으로 나가면 여기서 부터는 인간형 몹3마리 처치 그리고 로스릭기사와 전투를 하기때문에 체력소모가 많아요.. 인간형 몹들은 패링을써서.. 공격을 막 하기도 쉽지 않네요..

 

앞으로만 쭉~~ 가면 이제 로스릭성 보스인 쌍왕자가 있는 곳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1페이즈는 "첫째 왕자 로리안"을 죽이는 걸로 시작해서 로리안을 죽이면 1페이즈 끝!! 1페이즈도 순간이동과 순식간에 나타나서 내려찍기등의 공격이 너무 피하기 힘들더라고요..

 

 1페이즈에서 힘들게 죽여논 "첫째 왕자 로리안"을 동생인 "왕자 로스릭"이 부활시키고 등에올라탑니다. 그리고 둘이 합쳐서 공격을 하는데.. 1페이즈 보다 피할게 더 늘어나기도 하고 "왕자 로스릭"을 죽이려면 뒤에서 공격해야 하는데.. 만약 "첫째 왕자 로리안"만 계속 공격해서 죽이면 "왕자 로스릭"이 계속 부활을 시켜버린다네요.. 

 

"첫째 왕자 로리안"의 체력이 남아있어도 "로스릭"이 죽으면 끝~~ "왕의 장작"과 "쌍왕자의 소울" 그리고 70,125소울포인트를 얻었습니다.

 

이후에는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전혀 몰라서.. 검색을 해봤는데.. 빼먹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할지 몰라서.. 공략을 보면서 처음부터 다시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공략을 보면서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쌍왕자 이후로는 다시 첨부터 하는 글로 바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