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흔들리는 주식판 거대한 돈이 오가는 영화 < 돈 >

안녕하세요. 홍지군입니다.

 

영화 < 돈 >을 보고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출처 네이버 영화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3608 >

 

"줄거리"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
 

배우 류준열의 풍부한 표정연기를 보고싶으신 분들께 영화 <돈> 을 추천드립니다.

증권가 브로커로 활동을 시작한 조일현(류준열)이 큰 돈을 만지면서

변해가는 감정변화를 잘 표현해낸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영화는 조일현(류준열)이 회사에서 전화를 제대로 받지 못해 매수와 매도를 실수하면서

상사에게 혼쭐이 나고 팀에 피해를 끼치면서 짤릴 수 있다는 압박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때 조일현(류준열)에게 선배인 유민준(김민재)가 다가와 아는 사람이 몇 안되고

브로커가 줄을선다는 번호표(류지태)를 자신이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고

조일현(류준열)이 번호표(류지태)를 만나게 되면서 영화의 흐름이 시작되고

그러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류지태의 묵직한 연기!!

 

 

아직까지 평점은 끝난게 아니지만 네이버 평점으로는  관람객 8.40, 기자.평론가 5.50, 네티즌 7.53

다음 평점은 6.7 누적관객수 330만 큰 흥행은 못한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게 주식에 관한 지식이 없다면 영화 내내

이해하지못하고 넘어가는 장면들이 생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러닝타임 115분 긴 시간동안 영화를 보기에는 지루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유지태의 묵직한 연기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유지태의 연기는

그동안 봐왔던 영화의 역활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여서 이전에 봤던 영화에 못보던 장면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영화의 평점은 7점 정도 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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