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브라더 : 대사형(2018) 리뷰

안녕하세요. 홍지군입니다.

견자단 주연의 영화한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주연 배우인 견자단의 효과때문에 높은 기대감과 홍콩에서 만드는 청소년물에 대한 낮은 기대감

어느쪽이 더 높게 나타날까??

안타깝게도 이 영화에서는 많은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고 "견자단이니깐 10점 준다"

이런 평점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4~5점대의 영화라는건 흥행에는 많이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시작은 어느 한 고등학교에 전직 특수부대원이었던 첸이 선생으로

부임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영화로 주인공

학교의 골칫거리인 문제아 5명이 모여있는 반의 담임선생을 하면서

학생들의 문제를 풀어가는 내용입니다.

 

문제아들은 각각 인종차별, 무관심, 가난 등의 문제를 가진 학생들이고

첸은 선생으로써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게 되는데

견자단의 액션신이 얼마나 나올까라는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액션 종종등장하고 나이가 있어도 견자단은 견자단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화 포스터에는 마치 옆의 여교사와 무슨 스토리를 이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사실상 별 캐미도 없고 포스터에 왜 같이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의 분량이었습니다.

 

사실 영화의 내용 자체가 극도로 과장되어있는 부분이 많고

과장되어있는 스토리 또한 뻔한 전개방식으로 재미를 위해 영화를 보면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게 될 것 같았습니다.

그냥 영화를본다 생각하고 편하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학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의 경우에는 그냥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냥 저냥 5점짜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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