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 - 영화의 장르가 마동석인 영화~! 믿고보는 마블리~!

출처 : 다음영화 - 범죄도시2 

제목: 범죄도시2
개봉일: 2022년 5월 18일 
장르 : 마동석

 

2017년도 1편 출시 후 약 5년만에 새로운 에피소드로 돌아온 범죄도시2 개봉하고 몇일 안되 영화관에서 바로 관람했는데 이제는 정말 위드코로나 답게 영화관에서 범죄도시2를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범죄도시 1편의 개봉당시에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역대 청불 등급 영화 흥행 순위 TOP3에 올랐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고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범죄도시2가 개봉하기 전까지도 범죄도시의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사랑받아왔습니다. 

 

영화 <범죄도시>가 계속 인기를 끌어오면서 <범죄도시2> 까지 계속해서 흥행이 이어질 수 있는 이유라고 한다면 당연 배우 마동석의 무시무시한 근육과 형사로 보여지지 않을 정도로 무서운 얼굴을 한 모습에서 나오는 괴력적인 액션! 그리고 다른 지금까지의 괴력 캐릭터들에서는 힘↗ , 스피드↘ 이런 캐릭터인데 마동석의 액션은 힘↗, 스피드↗ 모두를 보여주어 액션에 더욱 빠져들게 되고 거기에 더해 무서운 얼굴에서 나오는 재미있고, 귀여운 대사와 장면들은 <범죄도시>의 마석도 형사에게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영화입니다. 물론 배우 마동석 이외에도 범죄자들의 연기력 또한 살벌하고 진짜 중국교포 조직원을 섭외한것 인가 싶을 정도로 연기를 잘한 것도 영화를 더욱 빠져들게 만든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https://tv.kakao.com/v/428534713

영화의 예고편만 봐도 무거운 주제의 영화내용과 다르게 코믹한 부분도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줄거리 
“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범죄도시1>과 같이 <범죄도시2>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보도되었던 '필리핀 연쇄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저도 수많은 그알 팬중의 한명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를 즐겨보는 시청자 중 한명이라 아무런 정보 없이 <범죄도시2>를 관람할때 어~!? 필리핀?? 그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봤습니다~! 

 

마동석도 마동석이지만 이번 <범죄도시2>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 꼽는다면 저는 배우 손석구님이 연기하신 강해상의 대사 "너 납치된거야~"의 대사 무게감이 가장 큰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쉽다면 아쉬운 강해상역.. <범죄도시> 청소년 관람 불가 보다 <범죄도시2> 15세 관람으로 내려간게 잔인함이 많이 빠찐게 아닌가? 더 강렬한 느낌의 범죄자인 강해상역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살짝 느꼈습니다.. 이게 청불(19금)이 었다면 손석구님은 얼마다 더 강해상의 캐릭터를 잘 살려주셨을지 기대하게 될 만큼 이번 영화에서의 손석구님의 연기도 감탄하면서 볼 만한 영화였습니다. 

 

 

 ... 형 살아있었구나~? 너무 보고싶었다고~~~!!

<범죄도시1>에서 죽은 줄 알았는데... <범죄도시2>에 등장하자 마자 어~? 뭐야? 형 살아있었구나~!? 정말 너무 반가웠어요.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마석도 형사와의 티키타카가 재미있고 마석도의 캐릭터를 더욱 강한 캐릭터로 더욱 귀여운 캐릭터로 만드는 역할을 한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범죄도시1>에 나온 금천 경찰서 강력반 형사맴버들이 그대로 나오면서 <범죄도시2>에서 더욱 친근함은 물론 배우들간의 호흡도 좋았습니다. 특히 전편에서의 막내 형사였던 강홍석(배우 하준)이 이번 편에서는 막내 형사 였던 풋풋함에서 선배 형사의 늠름한 모습으로 나오는 것도 전편에 이어 그땐 그랬었는데~ 하면서 보게 되는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K-형사의 활약들을 마석도 형사와 같은 금천 경찰서 강력반 형사 맴버들이 함께 해결해가는 범죄소탕 액션을 3편 ~ 4편 쭉쭉 예매 예정 관객으로서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3>가 6월에 촬영에 들어간다는데.. 이거이거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