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그것(IT, 2017) 영화리뷰 스포주의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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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IT, 2017)


영화 그것(it)은 2017년 9월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원작은 공포 스릴러의 대가 스티븐 킹의 그것 IT을 영화로 재해석한 영화입니다. 그중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it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무서운 영화를 잘 못봐서 건너뛴 영화였습니다. 최근 그것(it) : 두번째이야기가 나오면서  그것(it) 첫번째이야기를 찾아봤습니다. 



영화는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마을 데리.. 

데리 마을에는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 모습을 한 악마(그것)가 다시 나타나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영화 초반 비가 오는날 주인공 빌은 동생 조지에게 종이배를 만들어줍니다. 조지는 빌이 만들어 준 종이배를 가지고 놀기위해서 우비를 입고 집 밖으로 나가 흐르는 빗물에 종이배를 띄우고 놀다 종이배가 하수구로 들어가버리고 맙니다. 



종이배가 들어간 하수구를 바라보는데 하수구 속에는 삐에로(그것)가 있었고 삐에로는 조지에게 이야기 하면서 자신의 이름은 페니와이즈라고 소개하고 조지를 가까이 다가오게 만듭니다. 가까이 다가온 조지의 팔을 물어뜯어 버리고 도망가려고 하는 조지를 하수구로 끌고 들어가게 됩니다. 



빌은 동생이 실종되자 동생을 찾기위해 자신의 친구들(루저클럽)과 함께 동생의 흔적을 쫒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동생이 떠내려 갔을 것으로 추측하고 루저클럽은 하수구로 동생을 찾아나설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마을 데니에서는 계속해서 아이들이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나타나 아이들의 공포심을 가지고 힘을 키우고 두려워하는 어린이를 잡아가는 페니와이즈(그것)는 루저클럽 맴버 한명씩에게 찾아가 가장 아이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모습으로 나타나 루저클럽 아이들이 자신 위치한 곳으로 오지 못하도록 공포감을 줍니다. 



그리고 페니와이즈(그것)는 루즈클럽의 맴버 베벌리를 자신의 아지트로 데리고 갑니다. 빌과 루즈 클럽은 베벌리를 찾기위해 페니와이즈의 아지트인 하수구의 중앙까지 찾아가 베벌리를 찾고 루즈클럽과 페니와이즈는 마지막 결투를 하게되고 다같이 힘을 합쳐 공포심을 떨쳐내고 페니와이즈와 싸우게 되어 승리하고 페니와이즈는 사라집니다. 



루저클럽의 맴버는 각각의 캐릭터 개성이 뚜렷합니다. 겁쟁이라는 면에서는 동일하지만 이상한 성격만 모아놨어요.. 많은 분들이 공포 성장이야기라고 하는데 영화를 보면서 공포스럽다 보다는 한편에 성장영화를 본 듯한 느낌 135러닝타임이 조금 길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재미있긴하지만 엄청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그것(it) 두번째이야기를 감상하실 분들이라면 27년전 이야기인 그것(it)1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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